SK일렉링크는 전기차 충전기 구축 및 충전 서비스 제공, 충전 플랫폼 운영 및 관련 솔루션 개발 등 전기차 충전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민간 사업자 최초로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내 초급속 충전소를 운영하는 등 핵심 충전 입지를 선점해 나가고 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 서비스에서의 혁신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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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일렉링크는 전기차 충전기 구축 및 충전 서비스 제공, 충전 플랫폼 운영 및 관련 솔루션 개발 등 전기차 충전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민간 사업자 최초로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내 초급속 충전소를 운영하는 등 핵심 충전 입지를 선점해 나가고 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 서비스에서의 혁신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379억 원
국무총리표창
(에너지효율향상 분야)Auto Charging은 전기차 충전의 새로운 방식 중 하나로, 충전기 이용시 회원 인증을 위해 카드 태그나 충전기 화면 터치와 같은 복잡한 과정을 생략하고 차량과 충전 커넥터 연결(Link)만으로 충전부터 요금 결제까지 한 번에 이루어지는 충전 편의 솔루션입니다.
SK일렉링크는 딥러닝 기반의 카메라로 차량 번호를 인식해 사용자를 인증하는 1세대 Auto Charging Service 도입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 차량 고유 정보를 암호화하여 사용자 인증이 가능한 2세대 Auto Charging Service를 상용화하였습니다. 향후 무선충전서비스 환경에도 확대 적용할 수 있는 초광역대통신프로토콜(UWB)을 이용한 제3세대 Auto Charging Service 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Auto Charging은 SK일렉링크 앱으로 단 1회 QR인증을 통해 신청 가능하여 플라스틱 실물 카드 발급을 줄일 수 있어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는 최적의 충전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 방해 방지 모니터링 시스템은 충전면 부정 점유로 발생하는 전기차 이용 고객들의 가장 큰 Pain Point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솔루션입니다. 최근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공용 충전소 및 아파트의 전기차 충전 방해 비중 증가로 사용자 간 분쟁이 점차 늘어나고, 사회적인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SK일렉링크는 이를 해결하고자 시/군/구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력하여 충전 방해를 막고, 분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딥러닝 기반의 차량 번호 인식이 가능한 광학 카메라를 활용해 일반 차량이나 충전 후 충전면을 점유하고 있는 차량을 시간대별로 모니터링하여 문자, 알림 등으로 안내하고, 점유가 지속될 경우 번호판을 촬영해 연계되어 있는 시/군/구로 사진을 전송하여 과태료 고지서를 발송하는 솔루션입니다. 향후에도 SK일렉링크는 차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충전의 편리함을 넘어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SK일렉링크, 찾아가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선보인다!
- 현대차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에 급속 충전기 탑재한 이동식 충전시스템 개발··· 10월 시범운영 - 전기차 방문 충전 및 내·외부 세차 서비스 무료 제공 전기차 급속충전 업계를 선도해온 SK일렉링크가 이동식 충전시스템을 통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선보인다. SK일렉링크(대표: 조형기)는 10월 한달 간 서울 지역에서 전기차 방문충전 시범운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책 사업으로 SK일렉링크가 주도한 ‘이동식 유무선 전기차 자동충전시스템 요소부품 및 운용기술 개발’ 과제의 결과물로써, 현대차의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에 이동형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에너캠프의 급속충전기를 탑재해 고객에게 ‘찾아가는 충전서비스(On-Demand Charging)’를 선보이는 것이다. 이 서비스는 가정용 완속 충전기 속도의 약 10배인 60kWh 속도로 충전을 지원한다. SK일렉링크는 9월 19일부터 24일까지 10월 한달 간 서울시에서 방문충전을 체험할 고객 400여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홈페이지(www.skelectlink.co.kr)를 통해 가능하며, SK일렉링크의 럭키패스 구독 회원에게 우선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이 사전에 지정한 위치로 방문해 안전한 공간에서 전기차 충전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세차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내·외부 스팀세차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SK일렉링크는 올해 초에도 산업부 국책 과제 수행에 나서 무선 충전이 가능하도록 국산 전기차를 개조하는데 성공하는 등 전기차 충전 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선도하고 있다. 전국 4,000개 이상의 전기차 급속충전 인프라를 보유 중인 SK일렉링크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비롯한 주요 거점에서 충전기를 운영하며 전기차 고객의 원활한 충전을 지원해왔다. 특히 오토차징 솔루션, 충전 방해 방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며 충전 편의성을 높여 전기차 고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SK일렉링크는 이번 방문충전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를 더욱 향상시키고, 전기차 충전 관련 기술 발전을 선도함으로써 전기차 업계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SK일렉링크 관계자는 “방문충전 서비스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있거나 예상치 못한 방전이 발생했을 때 전기차 고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충전 기술 개발과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전기차 운전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1] SK일렉링크 방문충전 서비스 차량. 현대차의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에 에너캠프의 전기차 급속충전기가 탑재돼있다. [사진 2] SK일렉링크 방문충전 서비스 시연 모습 [사진 3] SK일렉링크 방문충전 서비스 시연 모습
2024.09.19
[SK일렉링크] SK일렉링크, 고속도로 전기차 충전소 누적 충전량 1천만kWh 돌파!
- 지난해 7월부터 61개 휴게소에 초급속충전기 198기 운영··· 빠르고 안정적인 충전으로 쾌적한 전기차 여정 지원 - 충전 환경 개선을 위한 ‘SK일렉링크 하이웨이 지킴이’ 프로그램 운영도 - “안정적 충전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 최선 다할 것” SK일렉링크가 지난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구축한 전기차 충전소 누적 충전량이 1천만kWh를 돌파했다. 전기차 급속충전 인프라를 운영 중인 SK일렉링크(대표: 조형기)는 전국 61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구축한 198기의 전기차 충전기 누적 충전량이 1천만kWh를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2022년 10월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충전기 구축’ 1차 사업공모에서 사업자로 선정된 SK일렉링크는 첫 삽을 뜬 지 약 6개월여 만인 지난해 7월부터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충전소 구축 이후 안정적인 충전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SK일렉링크 충전기를 이용하기 위한 휴게소 방문이 늘어났다. 그 결과 지난 1월 누적 충전량 1천만kWh를 돌파했으며, 2월 말까지 포함하면 1천 2백만kWh를 기록했다. 국내 인증받은 전기차(경차, 상용차 제외) 기준 1kWh당 5km를 주행한다고 가정하면 6천만km를 이동할 수 있는 충전량이며, 이는 지구에서 화성까지 도달할 수 있는 거리다. SK일렉링크 전기차 충전소 이용률이 높은 이유 중 하나는 빠른 충전속도다. SK일렉링크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한 198기 중 52기는 350kW, 146기는 200kW 용량이다. 350kW 초급속 충전기의 경우 아이오닉6 기준 18분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 가능한 속도다. 아파트 등에 설치된 완속 충전기가 대부분 7kW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산술적으로 50배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충전기 관리가 호평을 받고 있다. SK일렉링크에 따르면 지난해 ‘2023 SK일렉링크 하이웨이 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속도로 충전소를 포함한 표본 조사 결과, 정상 가동률 99.4%로 집계돼 평균 대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기차 이용자의 주요 불편사항인 충전기 고장 문제를 최소화한 것이다. SK일렉링크는 충전기 관제 시스템에 충전 불가 상태로 감지되는 경우 24시간 이내 현장 출동 및 조치하는 전담 관리팀을 운영함으로써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SK일렉링크 하이웨이 지킴이’ 프로그램은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가 추진하는 충전환경 개선 캠페인의 일환이다. 지난해부터 SK일렉링크와 함께 운영해 온 ‘지킴이’ 프로그램은 건전한 충전인프라 확산을 위해 전기차 이용자가 직접 전기차 충전소를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보고하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SK일렉링크는 안정적인 전기차 충전소 운영을 이어가는 한편, 지난 설 연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에 임시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 명절 충전난 해결에 나서는 등 충전 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고함으로써 전기차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 브랜드 이미지를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 같은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나간다는 방침이다. SK일렉링크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1] 기흥휴게소(부산방향)에 구축된 SK일렉링크 전기차 충전소 전경 [사진2] SK일렉링크가 지난 설 연휴 충전난 해소를 위해 입장 거봉포도 휴게소(서울방향)에 설치한 임시 전기차 충전소 전경
2024.03.05
[SK일렉링크] SK일렉링크, 설 연휴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에 무료 전기차 충전기 설치해 명절 운전 돕는다
-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해 2월 8~12일 3개 휴게소서 임시 충전기 무료 운영···전기차 고객의 안전한 운전길 지원 - “원활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을 통해 전기차 고객의 편의 제고할 것” SK일렉링크가 설 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에 임시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 전기차 고객의 안전한 명절 여정을 지원한다. 전기차 급속충전 인프라를 운영 중인 SK일렉링크(대표: 조형기)는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해 설 연휴 기간 동안 3개 휴게소에 임시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 무료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설 연휴 동안 전기차 충전기가 임시 설치되는 휴게소는 ▲입장거봉포도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고창고인돌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군위휴게소(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총 3개소이며, 각각 30kW 중속충전기 3대씩 설치된다. 임시 충전기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간 제공된다. 충전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정체로 전기차 주행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배터리 소모와 방전에 대한 불안감은 커져갈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많은 차량이 몰리며 충전 대기 시간도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 임시 충전기는 도로 정체와 충전 대기에 지친 전기차 고객에게 단비가 될 전망이다. SK일렉링크 관계자는 “설을 맞아 휴게소 전력 사용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수준에서 충전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기 위해 중속 충전기를 설치해 전기차 고객의 편안하고 쾌적한 충전 경험을 선사하겠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을 통해 전기차 고객의 편의를 제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일렉링크는 지난해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중 61개소에 350kW 52기, 200kW 146기, 총 198기의 초급속 충전기를 구축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전기차 고객의 충전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1] SK일렉링크 설 연휴 휴게소 무료 충전 서비스 [사진2] SK일렉링크 CI
20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