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올 어라운드 패밀리케이션’ 호캉스 핫플로 주목
-
2024-02-06
- 가족 단위 고객 겨냥, 아이들의 눈높이와 취향 반영한 ‘키즈 딜럭스 스위트룸’ 객실 론칭
-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 체험이 가능한 ‘윈터 키즈 캠핑’ 프로그램에 몰입형 미디어 아트 체험 공간인 ‘빛의 시어터’ 전시까지, 부모부터 자녀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호캉스 프로그램 풍성
아이들의 눈높이와 취향을 반영한 ‘키즈 딜럭스 스위트룸’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겨울 시즌을 맞아 부모부터 자녀까지 가족 단위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올 어라운드 패밀리케이션’ 호캉스 핫플로 주목받고 있다.
호텔을 넘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제안하는 올 어라운드 데스티네이션(All Around Destination)으로 자리매김한 워커힐이 아이들의 눈높이와 취향을 반영한 ‘키즈 딜럭스 스위트룸’ 객실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 론칭한 데 이어, 워커힐 레저 전문가 워키와 함께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 체험이 가능한 ‘윈터 키즈 캠핑’ 프로그램과 몰입형 미디어 아트 체험 공간인 ‘빛의 시어터’ 전시 등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각양각색의 풍성한 호캉스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먼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부모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키즈 딜럭스 스위트룸’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쾌적하게 쉴 수 있는 넓은 공간으로 조성됐다. 객실 내에는 퀸 사이즈(1개), 싱글 사이즈(1개)의 침대를 비롯해, 아이들의 취향을 반영하는 2층 싱글 침대(1개) 등이 있어 침실 공간을 여유 있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아늑한 키즈 텐트와 주방놀이 등 각종 원목 장난감도 구비돼 있어 객실에서도 아이들이 즐거운 놀이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1월과 2월 객실 투숙객에 한해서는 베이비 스킨 케어 브랜드 ‘아이아움(IAOOM’)의 키즈 스킨케어 세트 혜택도 제공된다.
워커힐 레저 전문가 ‘워키’와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하는 ‘윈터 키즈 캠핑’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또한 겨울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이 활동적으로 놀면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윈터 키즈 캠핑’은 아이와 부모 모두 기대할 수 있는 시간이다. 워커힐 레저 전문가 워키와 함께 흥미로운 게임으로 즐기는 아이스 브레이킹, 명찰 만들기, 추운 겨울 머리와 귀를 따뜻하게 감싸줄 모자 꾸미기, 어린이들이 직접 텐트를 치고 캠프파이어를 준비하는 캠핑 체험, 핫초코와 군고구마 등을 맛보는 간식 타임 등으로 구성돼, 아이들에게는 이색적인 호캉스의 경험을 선사하고 부모는 마음을 놓고 휴식에 집중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9일부터 26일까지(매주 금, 토, 일, 월요일)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에서 진행된다.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에서 선보이고 있는 인터루드 쇼(Interlude Show) ‘雪山(설산)’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아울러 워커힐 내에는 서울 최대 규모의 몰입형 미디어 아트를 선보이고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자리하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휴식에 예술 감상을 더하는 ‘아트캉스’도 경험할 수 있다. 현재 빛의 시어터는 3월 3일까지 20세기를 대표하는 천재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와 스페인 대표 건축가 ‘가우디, 상상의 건축가’를 전시 중에 있으며 인터루드 쇼(Interlude Show)인 ‘雪山(설산)’도 선보이고 있어 독특한 아트캉스의 시간을 제공한다. ‘雪山(설산)’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빛과 음악으로 생생하게 표현된 광활한 설산의 풍경을 즐길 수 있고 영화적 상상력을 자극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춘 워커힐에서는 풍성한 즐길거리를 통해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호캉스를 보낼 수 있다”라며 “부모와 자녀가 모두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고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올 어라운드 패밀리케이션이 가능한 워커힐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키즈 딜럭스 스위트룸을 비롯해, 윈터 키즈 캠핑, 빛의 시어터 전시 등 이용 및 예약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