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페이지

[워커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ESG 상품 존’ 설치·환경 캠페인 참여 등 ESG 행보 가속화

  • 2024-04-24

- 그랜드 워커힐 서울 1층에 ‘ESG 상품 존’ 설치…객실 생수병 재활용 우산 등 다양한 ESG 상품 6종 소개
- 23일 2024 지구의 날 기념 광진구 연합 환경행사 ‘우리가 Green 광진’ 캠페인 참여…플로킹, 환경 피켓팅 활동 통해 환경 개선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제고
- 2021년 ‘친환경 호텔 전환 선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 공헌 앞장서…”앞으로도 지역 사회는 물론 호텔업계의 ESG 활동을 선도하며 책임있는 경영을 지속해 나갈 것”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1층 로비에 ESG 상품 6종을 소개하는 ‘ESG 상품 존’을 마련했다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임직원 및 다양한 기관·기업들과 가치 있는 ESG 행보를 지속해온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지속가능 경영 실천에 대한 고객 인지도를 제고하고, 친환경 호텔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하기 위해 그랜드 워커힐 서울 1층에 ‘ESG 상품 존’을 설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친환경 캠페인을 이어나가는 등 ESG 행보를 가속화한다.


워커힐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 1층 로비에 워커힐이 직접 제작하거나 사회적 기업과 협업해 제작한 ESG 상품 6종을 소개하는 ‘ESG 상품 존’을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ESG 상품 존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친환경적 의미를 담아낸 리빙제품 3종과 F&B 제품 3종 등 총 6종의 ESG 제품이 전시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제품에 담긴 스토리와 가치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속 ESG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ESG 상품 존에 전시되는 리빙 제품 3종은 ‘업사이클링’과 ‘비건’, ‘폐기물 최소화’ 등을 통해 다양한 소비활동이 환경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워커힐이 산수음료㈜의 친환경 브랜드 아임에코(I’m eco)와 협업해 제작한 ‘워커힐 3단 우산’은 워커힐 객실에서 회수한 ‘아임에코’ 생수 페트병 13개를 업사이클링한 재생원사로 특수 제작하였으며, 비스타 워커힐 스카이야드에서 영감을 받은 옐로우 그린 컬러로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워커힐이 클린 뷰티 브랜드 ‘수페’와 함께 개발한 클라시 허브 콤플렉스 비건 라인 ‘수페, 워커힐 에디션’도 소개된다. 현재 워커힐 객실에서 어메니티로도 만나볼 수 있는 ‘수페, 워커힐 에디션’은 동물성 원료의 사용 및 실험을 금지하는 프랑스 비건 협회로부터 ‘이브 비건(Eve Vegan)’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실용성과 멋을 겸비해 야외 활동 시 불필요한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피크닉 보냉 에코백’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음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연결한 F&B 제품 3종도 눈길을 끈다.


‘리틀 리플 와인’은 1Bottle, 1Person, 1Year 슬로건으로 와인 한 병을 구매하면 한 사람에게 일년간 식수가 제공되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잔잔한 물결’이란 뜻을 담은 리틀 리플 와인은 현재 아프리카와 인도 등 전세계 물 위기 지역에 37개의 우물을 건설해 연 38만여명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다. 리틀 리플 와인은 호주산 레드, 화이트 와인 2종이며, 워커힐의 소믈리에와 구매 담당자 등 전문가들이 선정에 참여하는 등 워커힐 헤리티지에 기반한 충분한 상품성도 확보했다.


‘아얀투 커피’의 드립백과 원두 2종도 함께 소개된다. 아얀투 커피는 매출의 최대 10%를 아프리카 학교에 설치된 태양광 충전 시스템 ‘솔라카우 프로젝트’에 지원하고 있다. ‘솔라카우’는 아이들이 학교에 머무는 동안 휴대용 배터리를 충전해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아프리카 가정에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아동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육류보다 더 풍성한 영양소를 제공하는 블루푸드를 대표하는 전복을 활용한 ‘프리미엄 건전복’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구성원 20여명은 23일 서울시 광진구청이 지구의 날을 맞아 개최하는 2024 지구의 날 기념 광진구 연합 환경행사 ‘우리가 Green 광진’ 캠페인에 함께 참여했다. 서울 광진구 소재 광진숲나루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워커힐 임직원들은 광진숲나루 일대 약 2km 코스를 자유롭게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주제로 한 각종 피켓팅 활동을 진행했다.



23일 서울시 광진구청이 지구의 날을 맞아 개최한 2024 지구의 날 기념 광진구 연합 환경행사 ‘우리가 Green 광진’ 캠페인에 참여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구성원들의 모습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워커힐은 지난 2021년부터 서울 광진구청과 함께하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양종합사회복지관 부설 광진푸드마켓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내 한부모 가정 지원 프로그램 참여 및 지역구 내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워커힐은 지난 60여년 간 친환경과 상생을 화두로 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는 물론 국내 호텔업계의 ESG 활동을 선도하며 책임있는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