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예술 경험과 편안한 휴식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빛의 시어터’ 패키지 출시
-
2024-05-23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편안한 휴식과 전시 콘텐츠 동시에 선사하는 아트캉스 패키지 출시
- 네덜란드 거장들의 작품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빛의 시어터’ 세 번째 전시 개최
- 전시 기간 동안 판매하는 ‘빛의 시어터’ 패키지로 투숙, 전시 관람, 조식 또는 라운지 혜택까지 제공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휴식 그 이상의 즐거움 선사하는 ‘올 어라운드 데스티네이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어”
작품과 관객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압도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빛의 시어터’ ©TMONET - Théâtre des Lumières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고객들에게 예술과 휴식을 결합한 새로운 ‘아트캉스’ 경험을 제공한다.
워커힐은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어터’ 세 번째 전시 개최와 더불어 그랜드 워커힐 서울, 더글라스 하우스,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의 편안한 투숙, 고품격 파인 다이닝 ‘더뷔페’의 조식 혜택 또는 라운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빛의 시어터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5월 24일부터 진행된다. 몰입형 예술 전시와 작가 및 전시에 대한 전체적인 소개가 담긴 프롤로그 영상을 시작으로 전시의 메인 콘텐츠인 롱 쇼와 15분간의 숏 쇼, 컨템포러리 쇼가 이어진다.
메인 전시관에서 35분간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을 타이틀로 상영되는 롱 쇼는 요하네스 베르메르부터 렘브란트 반 레인, 얀 스테인 등 네덜란드 미술의 황금기였던 17세기 거장들의 작품과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 작품들로 이뤄졌다. 이후 차가운 추상의 거장 피에트 몬드리안의 작품세계를 경쾌한 음악에 맞춰 선보이는 역동적인 숏 쇼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이 이어진다.
전시장 내부에는 작품을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즐길 수 있는 브릿지, 메자닌 등의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미러룸에서는 거울을 통해 반사된 작품들을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1963년 대극장으로 사용될 당시의 헤리티지와 건축미를 그대로 살린 샹들리에와 분장실 컨셉의 포토존 등이 방문객들의 재미를 더한다.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아미엑스 (AMIEX, Art & Music Immersive Experience)’ 전시관 ‘빛의 시어터’는 100여 개의 프로젝터와 수십 개의 스피커를 갖춰 보는 이로 하여금 시청각적 감각을 모두 자극한다. 또한, 21m의 높은 층고와 약 1천 평의 넓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빛과 웅장한 음악이 관객들이 작품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연출돼 독특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워커힐은 편안한 호캉스와 예술 경험을 결합한 ‘빛의 시어터’ 패키지를 11월 24일까지 판매한다 ©TMONET - Théâtre des Lumières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 더글라스 하우스 투숙과 빛의 시어터 전시 입장권 2매가 포함된 패키지를 마련해 깊이 있는 예술 경험과 편안한 휴식 공간에서 전시의 여운까지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아트캉스 여정을 제안한다.
먼저, 빛의 시어터 Théâtre des Lumières @ GRAND 패키지에는 그랜드 워커힐 딜럭스 룸, 클럽 스위트 룸 1박 투숙과 빛의 시어터 전시 입장권 2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패키지 Ⅰ에는 더뷔페의 조식 혜택이, 패키지 Ⅱ에는 클럽 라운지 혜택이 각각 제공돼 고객들이 각자의 니즈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기획했다. 가격은 27만 7천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아차산 중턱 숲 속에 위치한 더글라스 하우스에서 더욱 한적하고 차분한 휴식시간을 원한다면 빛의 시어터 Théâtre des Lumières @ DOUGLAS를 선택하면 된다. 더글라스 딜럭스룸 1박과 더글라스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가벼운 조식, 더글라스 아워 혜택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5만 9천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RE:VIVE 패키지는 생기 넘치는 한강과 아차산의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비스타 딜럭스 룸 투숙과 빛의 시어터 입장권 2매, 든든한 아침을 위한 더뷔페 조식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1만 7천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빛의 시어터 패키지 오픈 이벤트로 7월 18일까지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빛의 라운지’에서 ‘바스크 치즈 케이크 1조각’을 선착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워커힐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숙박 경험은 물론, 몰입형 예술 전시를 통해 작품과 하나가 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워커힐은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휴식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올 어라운드 데스티네이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워커힐의 빛의 시어터 패키지 관련 문의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