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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그랜드 워커힐 로비에서 라이브 콘서트 진행…클래식과 재즈 공연으로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호텔 경험 선사
- 워커힐,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 빛의 시어터 등 지속적인 새로운 문화 콘텐츠 통해 ‘아트 호캉스’ 입지 선도

[사진 설명 1] 그랜드 워커힐 로비 ‘워커힐 문화살롱’ 콘서트 모습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8월까지 호텔 방문 고객을 위한 라이브 콘서트를 매주 금요일 개최한다.

다양한 아트 호캉스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 데스티네이션’으로서 입지를 다져온 워커힐은 그랜드 워커힐 로비에서 클래식과 재즈 연주로 구성한 라이브 콘서트를 실시하며 모든 방문 고객에게 차별화된 호텔 경험을 제공한다.

[사진 설명 2] ‘워커힐 문화살롱’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색소폰 콰르텟 ‘에스윗’

먼저, 투숙 고객들이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워커힐 문화살롱’을 마련한다. 최인아책방과 함께 기획한 공연 콘텐츠인 ‘워커힐 문화살롱’은 여름 시즌을 맞아 국내 유일의 색소폰 콰르텟인 ‘에스윗’을 초청해,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등 다양한 음색의 색소폰으로 완성된 아름다운 선율을 고객들에게 들려준다. 7월 29일 첫 공연을 마친 ‘문화살롱’은 8월 26일에 추가 진행되며,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열리는 워커힐 문화살롱은 음악뿐 아니라 책, 미술 등 다양한 주제의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는 작은 ‘문화 콘서트’다. 감성과 영감을 통해 진정한 심신의 휴식을 추구하는 워커힐의 철학에 독립서점인 최인아책방의 큐레이션을 더해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워커힐을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로비 콘서트 인 서머(Lobby Concert in Summer)’도 열린다. 지난 7월 22일 첫 공연을 실시한 ‘로비 콘서트 인 서머’는 8월 5일, 12일과 19일에도 워커힐 방문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8월 5일에는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며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온 ‘키조이스’가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과 비올라로 연주하는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으로 워커힐 방문객을 맞이하고, 12일과 19일에는 색소폰,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퍼커션으로 구성된 재즈 콰르텟 ‘튠어라운드’가 경쾌한 재즈로 고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 3] 워커힐 ‘로비 콘서트 인 서머’에서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는 ‘키조이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황은미 총지배인은 “여름 시즌에 진행되는 라이브 콘서트는 워커힐이 추구하는 ‘아트 호캉스’를 방문객이 처음 발을 내딛는 호텔 로비를 시작으로 점진적이고 포괄적인 경험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라이브 콘서트를 비롯해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 고전 작품을 새롭게 해석한 몰입형 전시 ‘빛의 시어터’까지 워커힐에서 다양한 예술들을 풀 패키지로 즐겨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워커힐은 호텔 속 오픈 갤러리를 표방하는 아트 컬렉션 전시 및 판매 공간인 ‘프린트베이커리 워커힐 플래그십 스토어’을 통해 권지안 작가 개인전 ‘허밍-파라다이스(Humming-Paradise)’도 선보이고 있다. 9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2018년 이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풍경 시리즈’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애플 시리즈’ 등 아트테이너 솔비, 권지안 작가의 신작 5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련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