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광진구와 지역사회 공헌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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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0
- 지속 가능한 관광 도시 구현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강화
- 워커힐, 더 나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모범사례를 제시하며 호텔 업계의 좋은 본보기로 거듭날 것
[사진설명 1] 워커힐과 광진구가 지역사회 공헌 업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현몽주 워커힐 총괄, 김경호 광진구청장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9일 광진구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워커힐과 광진구는 보다 견고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 구현 및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현몽주 총괄과 김경호 광진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워커힐은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를 위한 프로그램 진행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워커힐과 광진구는 민관협치 문화재 보존 및 개발을 위한 '아차산성 역사문화공원' 조성을 비롯해 지역 내 환경 보존을 위한 걷기 챌린지 및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플로깅 프로그램 운영, 아차산 미니콘서트와 같은 지역 문화 공연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나아가 워커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행복한 가(家)'를 통해 지역 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프로그램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현몽주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총괄은 “지난 60년 간 광진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워커힐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노력을 실천해왔다”며 “워커힐과 광진구의 이번 협약이 민관협력의 모범사례로 발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과 ESG 경영을 전개하며 호텔 업계의 좋은 본보기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2] 4월 아차산 일대 환경미화를 위해 워커힐 임직원이 참여한 플로깅 캠페인
한편 워커힐은 광진 푸드마켓에 대한 물품 기탁 및 후원 외에도 지역 내 한부모 가정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구 내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및 행복나눔 김장행사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아차산 일대 환경미화를 위해 워커힐 임직원이 참여한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한 그동안 친환경을 화두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온 워커힐은 올해 ‘친환경'과 '상생'을 신(新)성장의 활로로 설정하며 ESG 경영을 필두로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도모해 국내 최고의 ‘친환경 호텔’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