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티니] “이제 ‘더카펫’ 앱에서 수입차 정비소 방문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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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6
- 더카펫, 앱 내 정비소 예약 기능 추가 개발··· 8월 고객대상 이벤트도
- 차량 맞춤형 수입차 정비소 검색 및 모델별 정비 건수 확인 등 데이터 기반 서비스로 가입고객 1만명, 누적 정비 건수 5만 3천건 돌파 성과
- “지속적인 기능 업그레이드로 수입차 운전고객 필수 앱으로 자리잡을 것”
유명 식당을 온라인 예약하듯이 앱으로 ‘수입차 정비 맛집’을 찾아 예약하는 서비스가 나왔다.
16일 SK네트웍스(대표이사: 박상규)는 수입차 운전고객의 정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수입차 관리 앱 ‘더카펫(THE CARPET, https://www.the-carpet.co.kr)’에 정비소 방문 예약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신규 회원 선물 제공 및 정비 후 명세서 수령 고객 대상 1년치 주유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에 오픈한 정비소 예약 기능을 통해 고객은 더카펫과 제휴된 우수 정비업체 중 내 수입차 동일 모델 정비경험이 많은 정비소 등 원하는 조건에 맞는 정비소를 선택, 매장에 별도 연락하지 않고도 편한 시간대를 정해 소모품 교환 또는 진단점검을 예약할 수 있다. 더카펫 가입 고객은 또한 예약 방법에 상관 없이 앱을 통해 정비 내역을 관리 받게 된다. 지금까지 더카펫이 고객에게 단방향으로 ‘정비소 정보 검색’ 혹은 ‘정비명세서 발송 및 소모품 교환주기 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던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이번 정비소 예약 기능 오픈을 통해 고객과 정비소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한 것.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수입차 고객이 차량 관리 필수 앱으로 더카펫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입차 특화 차량관리 플랫폼 ‘더카펫’은 제조사 보증기간 종료 이후 정비 업체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수입차 운전 고객들을 위해 SK네트웍스가 개발한 앱이다. 내 차량에 맞는 수입차 정비소 검색, 차량 모델별 정비 건수 확인뿐 아니라 정비명세서 텍스트를 자동으로 인식해 정비 이력 및 소모품 관리를 돕는다. 더불어 국내 수입차 100만대 이상의 정비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각 정비항목에 대한 상세 설명과 각 항목 전문 정비소를 탐색할 수 있다. 생소한 경고등 이미지를 촬영해 AI 사전 진단 챗봇에게 업로드하면 내 차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 가능하다. 지난 4월 앱 공식 출시 이후 4개월여 경과한 8월 현재 가입 고객 1만명, 누적 정비 건수는 5만 3천회를 돌파하며 수입차 관리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더카펫은 수입차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주는 차량 관리 앱으로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향후 O2O 엔진오일 교환 패키지 판매, 정비소 대리점 간 부품 거래 시스템 개설 등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설명 1] 더카펫 앱 정비소 예약 서비스 오픈 이미지
[사진설명 2] 더카펫 앱 정비소 예약 서비스 오픈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