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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SK렌터카, 지난해 이어 ‘제주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 진행

  • 2022-09-02

- 추석을 맞아 SK핀크스, 제주노인복지센터 등 임직원과 약 800명 어르신께 4끼 분량 밀키트를 직접 전달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펼쳐
- 어르신 기호에 맞춰 삼계탕, 불고기 등 선정∙∙∙ 건강은 물론 맛까지 고려
-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상생을 지속해 나갈 것”


지난해 제주에서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을 통해 결식 어르신 대상 양질의 식사를 제공한 SK렌터카가 올해도 지속 행보를 펼친다. 이 프로젝트는 SK그룹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취약계층 무료 급식소 폐쇄에 따른 결식 인구 증가와 소상공인 및 복지시설 운영난 등을 돕기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캠페인이다.


이를 위해 SK렌터카(대표이사 : 황일문)는 SK핀크스와 제주노인복지센터 등 임직원 약 80명이 함께 결식 어르신 약 800명께 밀키트를 직접 배송하는 시간을 전날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한 밀키트는 어르신의 기호에 맞춰 갈비탕과 삼계탕, 불고기, 미역국 등으로 구성했다. 어르신의 건강은 물론 맛까지 고려했으며, 1인 식사 기준 약 4끼를 해결할 수 있는 양이다.


이날 봉사 활동에 참석한 SK렌터카 제주지점 구성원은 “따뜻한 손길로 반겨 주신 어르신의 모습에 가슴 뭉클함과 뿌듯함을 느꼈다”며, “봉사는 할수록 마음이 부자가 된다는 말처럼 이번 활동을 계기로 회사 뿐만 아니라 다른 활동도 지원하며 ‘마음 부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K렌터카는 지난해부터 제주도 결식 어르신을 돕고 있다. 지난 5월 제주도청과 SK핀크스 등과 함께 2년 연속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SK핀크스와 함께 총 1억원의 후원금을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복지관과 서귀포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올해 후원금은 연말까지 각 지자체 노인복지센터와 요양시설 등 총 10개소 약 2300명을 대상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이 외에도 SK렌터카는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과 함께 지난 4월 서귀포시 결식 아동을 돕는 ‘행복 두끼 프로젝트’도 참여하며 행복 도시락 사업비 총 5천2백만원을 결식 우려 아이들 80여명에게 지원한 바 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1] 지난 1일 제주도 내 결식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방문해 준비한 밀키트를 전달하기 위해 모인 SK렌터카와 SK핀크스, 제주노인복지센터 등 임직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설명 2] 지난 1일 SK렌터카와 SK핀크스, 제주노인복지센터 등 임직원들이 함께 제주도 내 결식 어르신에게 밀키트를 전달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