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여름 시즌 맞아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 연계 서머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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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 워커힐, 올해 역대급 무더위 식혀줄 ‘풀캉스 전용’ 서머 패키지 6종 선보여
- 리버파크와 다양한 구성의 특급 서비스 결합… 고객들에게 청량하고 프라이빗한 휴식 선사할 것
[사진설명: 도심 속 풀캉스를 선사하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야외 수영장 전경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야외 수영장인 리버파크(River Park)에서 시원하고 프라이빗한 풀캉스를 즐길 수 있는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긴 장마와 역대급 무더위가 예보된 올해 여름 쾌적한 호캉스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워커힐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하루 동안 알차게 수영장과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5종을 마련했다. 또 패키지 이용객을 위해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된 달바의 기브어웨이도 증정한다.
워커힐의 1박 풀캉스 패키지는 혜택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그 중 그랜드 워커힐의 ‘쿨(COOL)’ 패키지와 비스타 워커힐의 ‘이스케이프(ESCAPE)’ 패키지는 야외 수영장을 충분히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 제격이다. 해당 패키지는 그랜드 딜럭스룸 또는 비스타 딜럭스룸 1박과 수영장에서 즐길 수 있는 소시지, 나쵸 및 음료(에이드 또는 맥주) 2잔이 포함된 리팍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쿨 패키지 22만 5천원부터, 이스케이프 패키지 27만 7천원부터.
든든한 한끼로 호캉스를 마무리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더뷔페 조식이 포함된 그랜드 워커힐의 ‘쿨러(COOLER)’ 패키지 및 비스타 워커힐의 ‘이스케이프 플러스(ESCAPE PLUS)’ 패키지를 추천한다. 패키지에는 그랜드 딜럭스룸 또는 비스타 딜럭스룸 1박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각각 28만 7천원, 33만 9천원부터.
럭셔리한 풀캉스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패키지도 있다. 그랜드 워커힐의 ‘쿨리스트(COOLEST)’ 패키지는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클럽 스위트룸 1박과 클럽라운지의 조식 및 해피아워를 기본으로 하며, 가격은 38만 8천원부터다.
[사진설명: 워커힐이 리버파크 연계 패키지 이용객을 위해 마련한 달바 기브어웨이]
뿐만 아니라, 워커힐은 도심 속에서 휴양지의 느긋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2박 전용 패키지도 준비했다. 그랜드 워커힐의 ‘핫티스트(HOTTEST)’ 패키지는 클럽 스위트 2박과 야외 수영장 2회 입장을 기본으로 하며, 라운지 베네핏(2회)과 빛의 시어터 입장 및 달바의 기브어웨이도 증정한다. 가격은 71만 3천원부터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현몽주 총괄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고객들의 청량한 휴가를 위해 다양한 구성의 풀캉스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워커힐이 자랑하는 리버파크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워커힐 리버파크는 국제 규격의 널찍한 메인 풀(50m×19m)에서 수영을 즐기면서 한강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패키지 또는 투숙객 중 유료 입장권 구매 고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올해는 6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오전 10시~오후 7시 동안 운영되며, 이 중 2부제로 운영되는 골드 시즌(7월 22일~8월 20일)에는 패키지 고객만 이용 가능하다. 객실 1개 기준 1회 입장할 수 있으며, 선베드는 객실당 2개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한 유아용 라이프 자켓 무료 대여, 수유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해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투숙객도 즐겁고 편안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도심 속 ‘풀캉스’를 경험할 수 있는 워커힐의 서머 패키지에 대한 문의 또는 예약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